이어서 날씨 정보입니다.
연휴가 끝나고, 아침 공기가 무척 쌀쌀합니다.
일교차도 역시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고요.
오늘(27일)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는 5mm 정도 비 소식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이 13도과 광주가 14도, 대구는 11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어제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더 떨어졌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조금 차갑긴 하지만, 공기 질은 깨끗해서 참 좋은데요.
다만,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서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 서울과 전주가 13도, 대구가 11도 가르키고요.
낮 기온은 서울 24도, 전주와 광주가 25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제 낮 기온도 가을다워지면서 두툼한 옷들, 미리 꺼내 놓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