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날씨] 아침 '쌀쌀' 대부분 맑고 일교차 커…동해안 비

입력 2018-09-27 07: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어서 날씨 정보입니다.

연휴가 끝나고, 아침 공기가 무척 쌀쌀합니다.

일교차도 역시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고요.

오늘(27일)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는 5mm 정도 비 소식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이 13도과 광주가 14도, 대구는 11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어제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더 떨어졌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조금 차갑긴 하지만, 공기 질은 깨끗해서 참 좋은데요.

다만,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서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 서울과 전주가 13도, 대구가 11도 가르키고요.

낮 기온은 서울 24도, 전주와 광주가 25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제 낮 기온도 가을다워지면서 두툼한 옷들, 미리 꺼내 놓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제비'만큼 강한 태풍 '짜미' 북상…오락가락 경로에 긴장 [밀착카메라] 폭우·태풍 그 후…계속되는 '태양광 터' 피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