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청와대 "남북정상 백두산에 선 장면만으로도 국제사회에 감동"
입력 2018-09-20 16:10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브리핑…"1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일"
"대기업 총수들, 당장 성과보다 한반도 새로운 지형에 대비해 방북"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브리핑…"1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일"
"대기업 총수들, 당장 성과보다 한반도 새로운 지형에 대비해 방북"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동반 방문에 대해 "두 정상 부부가 백두산에 선 그 장면만으로도 국제사회에 굉장히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선 남북 두 정상 내외, 1년 전에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가야 할 길이 아직 멀고 험하겠지만 두 정상에 천지를 내어준 백두산 기운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서광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결과가 대북 제재를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제가 정보를 가진 것이 없고, 당장 드릴 말씀도 없다"면서도 "다만 비핵화와 관련한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면 여러 환경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저희도 그런 조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남북 간 경제협력에 대해서는 "본격적으로 경협이 진행되려면 국제사회의 (제재) 문제가 풀려야 한다"고 답했다.
윤 수석은 이번 방북에 대기업 총수들이 동행한 것에 대해서는 "당장 경협에 대한 성과를 내기보다는 앞으로 전개될 한반도의 새로운 지형에 대비해 올라간 것"이라며 "여건이 조성됐을 때 많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문대통령, 오후 3시30분 삼지연공항 출발…공군2호기로 서울행
백두산 정상서 손 맞잡은 남북정상…"남북 새역사 또 써야"
[평양정상회담] 문대통령 "새 역사 썼다"…김위원장 "천지에 새 역사 담그자"
활짝 웃으며 맞잡은 손 번쩍…남북 정상, 천지 앞 '찰칵'
[현장영상] "김 위원장, 송이버섯 2톤 선물 먼저 보내"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