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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14일 개소…소장에 천해성 차관"

입력 2018-09-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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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통일부 대변인 :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연락사무소 소장은 차관급으로 하기로 합의했으며, 북측은 조평통 부위원장이 겸직할 것임을 공식 통보해왔습니다. 우리 측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소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며 소장은 주 1회 정례회의와 필요시 협의 등을 진행하여 남북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해결해나가는 '상시교섭대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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