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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했다가 금세 더워져…'일교차 커요'

입력 2018-09-1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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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보 전해 드립니다.

요즘, 아침·저녁과 한낮에 서로 다른 계절에 들어와 있는 듯합니다. 매번 옷차림이 고민인데요.

오늘(11일) 아침 서울이 17도까지 떨어졌고, 낮에는 27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가량 벌어집니다.

내일과 모레, 또 당분간 계속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상당하겠습니다.

오늘 영남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해상에는 높은 파도가 치겠고요.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침수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맑고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밤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도, 전주와 광주 26도 예상되고요. 대구가 24도, 부산과 창원은 2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남해안과 일부 동해안에도 비 소식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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