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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야 "판문점선언 비준동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논의"

입력 2018-09-10 15:19 수정 2018-09-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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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주례회동 후) :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안은 (여야 간) 좀 더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일 정부가 국무회의 의결하고 국회로 (비준 동의안을) 보낸다고 했는데 정부로서는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로 너무 정쟁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에 대해서는 공감을 했습니다. 국회로 (비준 동의안을) 보내오면 외통위에서 충분하게 논의하고 3차 정상회담이 끝난 이후에 결과를 보면서 더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문 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주례회동 후) : 남북정상회담이 잘 되기를 정말 기원합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정말 4·27(판문점 선언), 6·12(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실질적인 진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담보하고 다 공감이 이루어진다면 국회에서 무엇이든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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