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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SK·5위 LG 순위 유지…모두 짜릿한 역전

입력 2018-09-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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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SK 와이번스와 5위 LG 트윈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SK는 11대 11로 맞선 10회말, 2사 1루에서 김재현이 넥센 투수 이보근으로부터 우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3루타를 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도 수원 방문경기에서 9회초 임훈의 2타점 2루타로 kt wiz에 4대3으로 역전승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선두 두산 베어스가 선발 유희관의 역투와 오재일, 김재환의 홈런포로 KIA 타이거즈에 14대1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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