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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임수 완수 위해'…특사단, 대통령 친서 들고 평양행

입력 2018-09-05 15:06 수정 2018-09-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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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국가안보실장 (어제) : 남북 관계 발전을 진전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여 9월 정상회담에서 보다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대통령님 친서는 휴대할 예정입니다.]

대북 특사대표단 오늘 오전 평양행

김정은 위원장 면담 성사 여부 촉각

특사단, 김영철·이선권 환담 후 공식면담

청와대 "비화기 달린 팩스로 연락"

"대통령 친서 전달 예정…김 위원장 면담 미정"

한·미 정상 어젯밤 통화…한반도 정세 논의

트럼프 "대북 특사단, 좋은 성과 바란다"

문 대통령 "남북관계 개선, 비핵화에 기여할 것"

한·미 정상, 유엔총회 계기로 회동 추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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