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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추석 대비…수산물 8439톤 방출

입력 2018-09-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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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절반 "추석 상여금 없다"

올해 추석 때 국내 기업의 절반가량은 상여급을 지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인구직연결업체 사람인이 8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요. 지급하겠다는 기업이 지난해에는 절반이 넘는 54.5%였는데 올해는 48.9% 절반이 안 됐습니다. 지급을 하겠다고 한 기업이 생각하고 있는 1인당 평균 상여금은 6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만원이 줄었습니다.

2. 포스코, 대규모 투자·고용 가세

재계 6위의 포스코 그룹도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45조 원을 새로 투자하고 2만 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신규 투자를 요청한 이후, 이로써 10대 그룹 가운데 8개 기업집단이 투자 확대와 인력 충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 추석 대비…수산물 8439톤 방출

추석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정부 비축 수산물 8400여 톤을 내일(5일)부터 추석 연휴 직전까지 방출합니다. 명태와 오징어, 갈치, 조기 등으로 시중가격 최대 30% 낮은 가격입니다. 우선 전통 시장에 공급하고 남은 물량은 마트 등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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