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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중부고속도로서 버스 전복

입력 2018-09-0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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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강원 전 참모장 추가 소환

소강원 전 기무사 참모장이 어제(3일) 국방부 검찰 합동수사단에 비공개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7월 계엄령 문건 작성 TF를 이끈 혐의로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세월호 유가족 사찰에 개입한 혐의로 다시 소환된 것입니다. 합동수사단은 이르면 오늘 소 전 참모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2. 92세 김복동 할머니 1인 시위

올해 92세의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화해치유재단 해체를 촉구하면서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 할머니는 "화해치유재단이 아무런 사업도 하지 않고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을 재단 운영비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중부고속도로서 버스 전복

어젯밤 9시 반쯤 중부 고속도로 오창 휴게소 인근에서 45인승 통근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23명 가운데 1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내린 폭우로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청주 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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