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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대기업 채용 지난해와 비슷

입력 2018-09-03 07:56 수정 2018-09-0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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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시장 '돌아온 외국인'

최근 9거래일 연속으로 매수세를 이어가며 코스피 반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인데요, 지난 한달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1조 5700여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달 7월에 이어 두달 연속 매수 우위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100대 부호 '자수성가' 31명

국내 상장 주식 부자 상위 100명 가운데 자수성가형은 3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31명 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상장주식 평가액이 4조 5500여억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주식 부호 나머지 대다수는 재벌 2·3세였고, 재벌 4세로는 구광모  LG회장이 유일하게 100명 안에 들었습니다.

3. 대기업 채용 지난해와 비슷

대기업의 51.6%가 올해 예정하고 있는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하고, 23.8%는 지난해보다 더 뽑을 거라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종업원 수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들이 답을 했는데요. 지난해보다 채용을 줄이겠다는 기업은 24.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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