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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전국 키즈카페 '안전' 점검

입력 2018-09-0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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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병언 장녀 징역 4년 확정

40억 원대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큰딸 섬나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유 씨는 디자인 업체 '모래알 디자인'을 운영하면서 세모그룹 계열사로부터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24억 8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 숙명여고 '문제 유출' 수사

숙명여고의 교무부장 아버지가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 경찰서는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감사 자료를 넘겨받아 정밀 분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3. 전국 키즈카페 '안전' 점검

정부가 오늘(3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2천 3백여 개 키즈 카페의 관리와 운영 실태를 점검합니다. 키즈 카페에 설치된 각종 시설의 등록 여부를 조사하고 미등록 시설은 등록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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