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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제원 "자료 비공개 관행? 특활비도 관행대로 가야 하나"

입력 2018-08-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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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자유한국당 의원 (예결위 / 어제) : 국회가 청와대 방침 따라야 하는 곳입니까? 이거(청와대 여론조사 비용) 하나 못 보면 어떻게 국회가 결산심사를 합니까?]

[김수현/청와대 사회수석 (예결위 / 어제) :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및 공공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도 비공개 자료에 해당한다고 하고…]

[함진규/자유한국당 의원 (예결위 / 어제) : 자료 안 준다면 안 쓸 예산을 쓴 거로 생각을 해서 삭감해도 되겠어요?]

[박완주/더불어민주당 의원 (예결위 / 어제) : 그 당시(2016년)에도 사실은 (여론조사) 세부 내역을 다 해라 했을 때 그럴 수 없음에 대해서 양해를 했던 거예요. 관행적으로 해왔던 부분입니다. 이 여론조사에 민감한 거는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적으로 여론조사 모금해서 청와대에서 공천 쓰고 이런 웃기는 짓거리한 정부에서 의심을 사는 거죠.]

[장제원/자유한국당 의원 (예결위 / 어제) : 여론조사 관련된 자료는 못 주겠다. 그게 관행이다. 그러는데 국회에서나 정부에서나 특활비가 관행이었습니다. 그럼 그 관행 쭉 가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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