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폭우피해에 '비상 1단계' 발령…재난안전본부 대응 강화

입력 2018-08-29 20: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국적으로 이렇게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자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응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토양이 많이 약해져 있어서 2011년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거나 급경사지 붕괴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청도 29일 정오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올렸습니다.

관련기사

서울, 내일 새벽까지 비 쏟아져…중랑천 수위 상승 중 퇴근길 '물벼락'에 광화문 거리 한산…곳곳 교통통제 서울·경기북부 호우경보…산사태·홍수 추가 피해 우려 철원, 하루에만 378mm 역대 최고…강원도 '물벼락'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