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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슈바이처' 신완식 요셉의원 원장 성천상 수상

입력 2018-08-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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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과 이주노동자를 포함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해오고 있는 신완식 요셉의원 원장이 사회 공헌도가 높은 의료인에게 수여하는 성천상을 받았습니다.

신완식 원장은 가톨릭의대 교수직 정년을 6년 남겨두고 퇴직한 뒤 지난 2009년부터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에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필리핀, 몽골, 네팔에서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필리핀 빈민지역에는 분원을 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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