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경제] 롯데면세점 '사드 위기' 종결

입력 2018-08-15 07: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조양호, 상반기 오너 연봉킹

잠시 뒤에 리포트로 전해드리겠지만, 갑질 파문을 일으켰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올해 상반기에 받은 보수가 17억원이라고 하고요. 아버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과 한진 칼 등 계열사 4곳에서 상반기동안 58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오너보다 연봉 더 받은 차장

이 내용은 어제(14일) 일제히 대기업들이 공개한 반기보고서로 공개된 내용인데요. 올해 규정이 바뀐 게 보수가 5억이 넘으면 직원도 명단이 공개가 됐습니다. 오너보다 연봉을 더 받은 직원이 있었는데, 한국투자증권 소속의 한 차장이 오너보다 9억원이 더 많은 22억원을 올 상반기에 받았습니다. 자신이 총괄한 금융투자상품이 인기를 끌면서입니다.

3. 롯데면세점 '사드 위기' 종결

롯데면세점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사드 보복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영업이익 15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배가 늘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공항 입국장 면세점 도입 검토 [뉴스체크|경제] 한화그룹, 5년간 22조 투자 [뉴스체크|경제] 대한·아시아나 세제 혜택 중단 [뉴스체크|경제] 저축은행 계좌 '한눈에 조회' [뉴스체크|경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조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