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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안산 스티로폼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8-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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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산 스티로폼 공장서 화재…다친 사람 없어

오늘(5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있는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안에 쌓여 있던 스티로폼 때문에 불이 순식간에 번져 공장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2. '성폭력 의혹' 한국외대 교수 2명 해임·정직 처분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김 모 교수와 서 모 교수가 각각 해임과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이들 교수들이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학생들의 폭로가 SNS를 통해 확산되자 학교측은 진상조사를 해 왔습니다.

3. 여의도 190배 태운 미국 산불은 '타이어 펑크' 탓

6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여의도 면적 190배에 달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대형산불의 원인이 타이어 펑크로 밝혀졌습니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튄 불꽃이 바짝 마른 수풀에 옮겨붙은 것이 화재 원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4. '발암물질' 고혈압약…교환 안 한 환자 1만3000명

발암 가능 물질이 들어 있는 고혈압 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 1만 3000명이 아직도 약을 교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병원과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환자들이 최대한 빨리 약을 교환할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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