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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돈 검출 '까사미아 토퍼' 다른 홈쇼핑도 판매

입력 2018-08-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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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돈 검출 '까사미아 토퍼' 다른 홈쇼핑도 판매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나와 최근 리콜에 들어간 까사미아 토퍼가 다른 홈쇼핑에서도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까사미아 측은 CJ E&M 오쇼핑을 통해서만 1만 여 세트가 팔렸다고 밝혔는데 롯데홈쇼핑 등에서도 3000여 개가 판매됐습니다. 까사미아 측은 판매처와 상관 없이 리콜 접수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2. 관에서 잠자는 '종교의식'…40대 숨진 채 발견

종교의식으로 관에 들어가 잠을 자던 4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여성은 50대 여성 2명과 함께 액운을 없애준다는 종교의식에 따라 관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관 속에서 질식사로 숨진 것으로 보고 사이비 종교 단체와의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해양조사선 독도 주변 조사…일본 정부 항의

일본 정부가 한국 해양조사선이 일본 영역인 독도 주변에서 조사를 실시했다며 우리 정부에 항의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교황청 "사형 반대"…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넣어

교황청이 성명을 내고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어떤 경우에도 사형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형이 인간 존엄에 반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즉위한 뒤 사형을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여러번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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