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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시중 유통 빵, 당 함량 과다

입력 2018-08-01 07:36 수정 2018-08-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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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축산물·채소 가격 줄인상

오늘(1일)도 아마 서울 최고기온이 깨질 것 같다고 하는데 이 기록적인 폭염, 물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축산농가에서 닭과 돼지 등이 폭염에 견디다 못해 폐사를 하다보니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요. 달걀값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선한 지역인 고랭지에서도 올해 폭염은 가혹합니다. 배추도 그렇고 무도 출하량이 줄고 출하 시기가 지연돼서 가격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 공기청정기 과장 광고 제재

미세먼지를 99.9% 제거한다며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과장해 광고한 6개 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제한된 실험공간에서 얻은 결과를 일상생활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는 것인데, 과징금 총 750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3. 시중 유통 빵, 당 함량 과다

시중에서 파는 빵에 당이 많이 들어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어제 또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단팥빵 등 30개 제품을 조사했는데, 평균적으로 당 함량이 각설탕 22개 수준이었습니다. 100g으로 따지면 각설탕 6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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