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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2차 음성

입력 2018-08-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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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도 선착장서 차량 바다 추락

어제(31일) 오후 4시쯤 전남 진도군의 한 선착장에서 70대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대원이 박씨를 구조했지만 중태입니다. 해경은 차량이 갑자기 바다로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비행기서 난동 부린 미국인 승객

인천 국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미국인 승객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인계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7일 이코노미석을 예약한 뒤 비즈니스석에 앉아 버티면서 난동을 부리다 비행기에서 쫓겨났습니다. 이 소동으로 비행기의 출발은 1시간 4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3.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2차 음성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였던 20대 여성이 1차 검사에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지난주 귀국한 이 여성은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그동안 격리 치료를 받아왔는데, 2차 음성 판정에 따라 격리 치료에서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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