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날씨] 한낮 35도 넘는 무더위 이어져…내일 소나기

입력 2018-07-27 08:23 수정 2018-07-27 10:3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이어서 날씨 정보 전해 드립니다.

오늘(27일)은 더위가 가장 강하다는 기간인 '삼복' 중 '중복'입니다.

오늘도 역시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는데요.

내륙 많은 지역에서 한낮에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충북, 영남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5~30mm로 양은 많지 않겠지만,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영남 지방의 공기가 좋지 않은데요. 대구와 경남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이 35도, 광주 36도, 대구가 37도로 거의 모든 지역이 한낮에 35도 이상으로 덥겠습니다.

내일은 내륙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소식 있고요.

일요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종다리'는 다음 주 월요일 우리나라 동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40.5도' 최고기온 또 바뀌었다…더위, '유사 이래' 최악 폭염이 불러온 물 전쟁…부산·경남 '남강물' 식수원 갈등 웬만해선 덥다 안 하는데…'대프리카'도 올 더위엔 두손 폭염은 '특별재난급'…지자체 피해 상황 대처는 '초보급'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