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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장지동·하계동 정전

입력 2018-07-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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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 장성 또 부하 여군 성추행

육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했다가 보직 해임을 당하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육군본부 직할부대 지휘관인 A 소장은 외부 단체를 초청한 행사를 마친 뒤 피해 여군에게 "고생했다"면서 껴안고 볼에 입을 맞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달 들어 3번째 군 장성의 성추문입니다.

2. 미성년 저자 논문 전수조사

교육부가 오는 9월까지 전국 400여 개 대학의 미성년 저자 논문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발표된 논문 중에서 초·중·고생 저자가 포함된 논문에 대해 실태 조사를 벌입니다.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기재하는 관행은 대학 입시용 경력 쌓기를 위한 '꼼수'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3. 서울 장지동·하계동 정전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밤사이 서울에서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4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장지동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6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밤 10시 20분쯤에는 서울 노원구 하계동 장미 아파트 5개 동이 정전돼 무더위 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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