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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최인훈 금관문화훈장 추서

입력 2018-07-25 07:46 수정 2018-07-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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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론피해 조정신청 16% 증가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손해를 입었다며 올 상반기에 접수처리된 조정 사건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6% 가량 늘었습니다. 인터넷 매체를 대상으로 한 사건이 처음으로 70%를 넘었고, 내용별로는 미투와 지방선거 관련 순이었습니다.

2. 최인훈 금관문화훈장 추서

그제(23일) 세상을 떠난 최인훈 작가에게 정부가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빈소를 방문해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99년 받은 보관문화훈장에 이어 두번째 훈장입니다.

3. 이찬오 셰프 '마약 흡입' 유죄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요리사 이찬오씨에 대해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선 유죄를 인정했고, 밀반입 부분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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