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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폭염에 이순신대교 균열

입력 2018-07-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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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루킹 5번째 변호인도 사임

드루킹 김 모씨의 변호인들이 잇따라 사임한 가운데 5번째 변호인도 지난 주 특검팀에 사임을 통보했습니다. 특검팀의 추가 기소로 구속 기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진 데 대해 김씨가 불만을 표출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인천 아파트 변압기 고장

어제(22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변압기가 고장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으로 아파트 840 가구가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구를 쓰지 못해 무더위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3. 폭염에 이순신대교 균열

불볕 더위에 전남 광양과 여수를 연결하는 이순신 대교 도로가 솟구쳐 올랐습니다. 아스팔트가 갈라지면서 도로가 들뜨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다행히 교통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복구팀이 긴급 투입돼 2시간 만에 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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