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오늘)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가해자는 감옥으로, 피해자는 일상으로!]
[안희정/전 충남지사 (재판 출석 / 오늘 오전) : (혐의 아직도 부인하시나요?) 예, 죄송합니다. (심경 한 말씀 해주시죠.) … (국민들한테 할 말씀 없으십니까?) …]
[안희정/전 충남지사 (오전 재판 종료 후) : (혹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지금 심경이 어떠신가요?) 재판부 판사님의 의견도 그렇고, 결정도 그렇습니다. 이 재판의 여러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인 여러분께 직접 말씀 못 드리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혐의 부인하시는 건가요?) 이제 법정에서 말씀드리자는 것이 판사님의 결정입니다. 그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 안희정 오늘 첫 정식 재판…88일 만 포토라인
· 안희정,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 김지은 씨, 방청석 가장 앞줄 빈자리 앉아
· 119일 만에 마주한 도지사-비서
· '전형적 권력형 성범죄' vs '수평적 연인 관계'
· 검찰 "덫 놓은 사냥꾼처럼 피해자 끌어들여"
· 검찰 "권력과 위계질서 이용한 권력형 성범죄"
· '성폭행 혐의' 안희정 재판 일부 비공개
· 공동대책위 "안희정, 정의로운 판결 받아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