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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롯데 신동빈 보석 불발

입력 2018-06-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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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주택 후분양제 도입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히고 부실시공도 막기 위해 공공분양주택분부터 후분양제가 본격 도입이 됩니다. 조감도만 보고 선택하는 선분양제와 달리 주택이 거의 지어진 상태에서 분양을 하는 것입니다. 2022년까지 공공분양주택 70%를 후분양으로 공급합니다. 민간부분에는 대출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로 후분양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2. 코레일, KTX 해고 승무원 특채                                

코레일이 KTX 해고 승무원들을 특별채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무원은 아니고 일반 사무직이나 영업직 등으로입니다. 조만간, 구체적인 채용 인원과 조건에 대한 협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3. 롯데 신동빈 보석 불발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 참석하게 해달라며 신동빈 회장 측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었지만, 아직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주총에 갈 수 없게 됐습니다. 오늘(29일) 롯데 경영권을 놓고 또 한번 형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표대결을 벌이는데, 지지를 당부하는 신동빈 회장의 서신이 대신 전달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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