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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삼성증권 투자자 손배소 제기

입력 2018-06-25 07:37 수정 2018-06-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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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습 갑질 기업 5년간 500건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이 이른바 특별대우를 하겠다고 말한 상습 갑질 기업이 36곳이 있는데요, 최근 5년 동안 이곳들과 관련해 접수된 신고가 500건이 넘습니다. 한 기업당 평균 14건입니다. 갑질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는 의미로 직권조사를 통해 이곳 기업들을 들여다 보겠다는 게 공정위의 계획입니다.

2. 한국 고령층 쓸 돈 부족

일본은 늘어난 고령층이 소비를 많이 해서 인구 감소에 따른 소비 부진을 상쇄하는 모습이지만, 소득 수준이 낮고 금융자산을 쌓아두지 못한 한국의 고령층은 그렇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보고서 내용인데요.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3. 삼성증권 투자자 손배소 제기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건에 대해 금감원 지난주 중징계를 내렸었는데요. 피해를 본 사람들도 삼성증권을 상대로 억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습니다. 투자자 8명이 주가 폭락 등의 손해를 봤다며 1억 4000여만원의 배상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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