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금부터는 저희 JTBC가 마련한 이번 < 대전환 한반도, 우리의 선택 > 이 어떻게 진행될 것이냐를 소개를 좀 해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마련한 선거 방송, 특집 방송의 이른바 콘셉트는 토론입니다. 토론인데 제가 그냥 잠깐 이름을 붙여드리자면 '실컷 토론'으로 한번 붙여봤습니다. 오늘(13일) 나와주신 분들이 다 실컷 토론하실 분들입니다.
사실 뭐 여러가지 쟁점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제 어제 끝난 북·미 회담, 그 전에 있었던 남북회담. 이것이 이제 평화냐 위장평화냐 또 이런 쟁점도 있어왔고, 오늘 이 문제도 물론 일부 다루기는 하겠습니다만 또 보수에 대한 심판이냐 민생심판이냐 이런 주제도 성립될 수가 있습니다. 선거 하루 전으로 잡힌 북·미 정상회담 또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이 뭐냐를 놓고 여야의 선거전이 뜨거웠는데 그런가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른바 보수 주도권을 놓고 싸웠고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호남을 두고 치열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여야간에 치열했던 것은 더 말할나위도 없습니다만, 따라서 오늘 결과에 따라서는 정치권에도 멀든 가깝든 어떤 큰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다 이런 예측이 있어왔습니다.
오늘 < 뉴스룸 > 선거 특집 방송 1부에서 예고해드린대로 4개 정당의 이른바 대표선수들을 모시고 잠시 후면 나올 선거 결과를 가지고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으로 저희들이 꾸며보겠습니다. 여의도에서 각 정당의 논리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논객들로 모시게되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제 오른편에 계신 분부터 소개해드리죠. 더불어 민주당의 표창원 의원께서 나와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주평화당의 김경진 의원 나와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저의 왼편으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나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께서 나와주셨습니다.
Q. 사전투표율 20%…최종투표율, 어떻게 예상하나?
Q. 각 당이 평가하는 이념·연령·지역별 투표율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