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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JTBC와 함께…11~12일 '현지 생방송'

입력 2018-06-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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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닷새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 이제 시간과 장소가 확정이 됐고,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미국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초청할 수도 있다는 외신보도도 나온 그런 상황입니다. 미국과 북한 정상간의 이날 역사적인 만남을 시청자들에게 전해드리기 위해서 저희도 지금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 아침&은 서울 스튜디오를 지키겠지만, 특보와 또 저녁 뉴스룸은 현지에 마련돼있는 스튜디오에서 회담 전날부터 이틀동안 직접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김태영 기자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싱가포르 현지에 JTBC 특설 스튜디오가 들어설 장소입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마리나베이샌즈호텔과 고층 건물을 배경으로 한 곳입니다.

정상회담장인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에서 6.2km떨어져 있습니다.

JTBC는 이곳에서 회담 전날인 11일부터 당일인 12일까지 이틀간 JTBC 뉴스룸과 뉴스특보를 진행합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회담 직전의 분주한 움직임 그리고 회담 상황과 결과를 모두 현장에서 전합니다.

JTBC 취재진 10여명은 메인프레스센터가 차려질 F1 경기장과 센토사섬의 카펠라호텔 회담장, 두 정상의 숙소 앞 등에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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