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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지리산서 120년 산삼 발견

입력 2018-05-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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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재준 전 국정원장 실형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국정원 간부 5명과 장호중 전 부산 지검장 등 당시 국정원에 파견됐던 검사 2명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 차은택·송성각 대법원 상고

'국정농단' 사건에 가담해 광고사 지분을 강탈하려고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 씨와 송성각 씨가 항소심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4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3. 지리산서 120년 산삼 발견

지난 21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자락에서 120년 이상 된 산삼이 발견됐습니다.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천종 산삼으로 감정 가격이 3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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