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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전남 나주 '살충제 성분' 달걀

입력 2018-05-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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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저임금 산입 범위 조정 결렬

최저임금 산입 범위 개정을 두고 새벽까지 격론을 벌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대다수는 상여금 등을 범위에 넣는 것에 찬성했지만, 이에 반대하고 있는 정의당에서는 이 문제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틀 뒤 다시 모여 접점을 찾을 예정입니다.

2.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연기

현대모비스와 글로비스의 분할 합병이 핵심인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대해 국내외 기관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잇따라 나왔었는데요. 결국 이 방안이 일단 백지화가 됐습니다. 관련 주주총회도 취소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개편안을 다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3. 전남 나주 '살충제 성분' 달걀

전남 나주의 한 농가에서 생산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를 넘겨 검출됐습니다. 정부는 해당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시키고, 농가에 보관돼있거나 유통되고 있는 달걀을 모두 회수해 폐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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