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북한군 장교 1명·주민 1명 서해로 귀순…10년 만에 처음

입력 2018-05-19 14:25 수정 2018-05-19 14: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북한군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배를 타고 서해 상으로 귀순했습니다.

19일 새벽 3시 반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상에서 노를 젓는 소형 배가 우리 해경에 포착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인천으로 이동 중이며, 입항 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정확한 귀순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북한군 장교가 접경지역에서 남쪽으로 귀순한 것은 지난 2008년 4월 이후 10년 만입니다.

관련기사

김정은 위원장 '국방 개선' 회의…비핵화 이후 대책 논의? 이선권 북 조평통 위원장 '엄중 사태' 거론하며 압박 세계화 바람 확연…정상회담 앞둔 평양 현지 모습 공개 북, 사망 중국인 송환…김정은 위원장, 직접 열차 전송 북한 황해북도서 버스 전복…관광객 등 중국인 32명 사망
광고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