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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통일부 "북, 회담 일방적 연기 유감…조속히 나오길 촉구"

입력 2018-05-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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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 오전에 김계관 부상이 발표하기 전에 오늘 새벽에 북한은 남북 고위급 회담을 전격 취소하겠다고 우리에게 통보해왔습니다. 그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 오전 10시에 발표됐는데 한번 들어보시죠.
 

[백태현/통일부 대변인 : 연례적인 한미 연합 공중훈련을 이유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은 4월 27일 양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근본정신과 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유감입니다. 북측이 조속히 회담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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