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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고 따뜻한 휴일…밤부터 미세먼지 농도 높아져

입력 2018-05-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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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2일) 내렸던 비는 밤새 모두 그쳤습니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입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칩니다.

먹구름이 물러나면서 밤사이 내렸던 비가 모두 그쳤기 때문입니다.

공원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서울 낮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7도나 높습니다.

대구도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전형적인 봄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은 26도, 강릉과 광주 28도, 대구는 29도까지 낮 기온이 오릅니다.

다만 아침에는 10도 안팎이어서 일교차가 큽니다.

비가 온 뒤여서 오늘은 공기질도 깨끗합니다.

하지만 밤부터 중국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다음 주 초반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스승의날인 모레까지 반짝 더위가 이어지다 수요일쯤 중부 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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