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드루킹 일당, 대선 7개월 전부터 기사 9만여건 댓글작업"
입력 2018-05-09 21: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 씨 일당이 지난 대선 이전부터 작업을 한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대선 7달 전부터 올해 3월까지 9만여 건의 기사에 대해서 댓글 작업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추가로 파악한 드루킹 김모 씨 일당의 댓글 조작 정황은 대선 7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2016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9만여 건의 기사에 댓글 작업을 한 정황이 발견된 겁니다.
경찰은 지난 2일 드루킹 김 씨의 측근인 필명 '초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USB를 발견했습니다.
이 USB에 기사 9만여 건의 온라인 주소가 담겨 있었습니다.
9만여 건 중에서 1만9000건은 2016년 10월부터 대선 당일까지, 나머지 7만 1000건은 대선 이후부터 올해 3월까지 기사였습니다.
기사 내역을 확보한 경찰은 현재 드루킹 일당이 어떤 내용의 댓글을 달았는지 분석 중입니다.
특히 경찰 관계자는 "이들 기사에 대해 자동으로 클릭 수를 높여주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불법 댓글 작업이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매크로 프로그램이 사용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사가 실렸던 네이버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영상디자인 : 조형우)
관련
기사
네이버 "뉴스 편집 손 뗀다…검색 중심으로 개편"
네이버 "아웃링크 전환, 사용자 불편 우려…타당성 검토중"
네이버, 1인당 댓글 수 축소안 내놨지만…실효성은 의문
네이버 앞으로 간 한국당…연일 '드루킹 사건' 총공세
수천억 '황금알'…네이버가 뉴스 댓글 포기 못하는 이유
관련
키워드
드루킹
취재
영상편집
이상화 / 경제산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예비비' 급할 때 써야 하는데…대통령 해외순방에 500억 넘게 사용
이상화 기자입니다.
이메일
김지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꼭 드릴게" 담보도 맡겼는데…CCTV 찍힌 장면에 '인류애 상실'
영상편집팀 김지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