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경찰 "'집단 패혈증' 피부과, 프로포폴 상온서 60시간 방치"
입력 2018-05-09 08:0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패혈증 증세를 보인 것에 대해서 경찰과 보건당국의 조사가 진행됐는데요. 공통적으로 모두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고, 이 주사가 변질됐을 가능성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김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은 집단 패혈증 사태가 발생한 강남구의 피부과 원장 박모씨와 간호조무사 등 10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약 60시간 동안 프로포폴 주사제를 상온에서 보관했다는 일관된 진술을 했습니다.
프로포폴은 상온에서 보관하면 세균증식이 빨라져 오염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지난 7일 이 병원에서 프로포폴 주사를 맞은 환자 20명이 패혈증 증세를 보여, 경찰과 질병관리본부는 현장 합동감식과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패혈증은 병원성 세균이 혈액을 타고 몸에 퍼져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환자들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확보된 진술을 바탕으로 집단 패혈증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같은 피부과서 20명 집단 패혈증…"프로포폴 변질 의심"
분당 차병원 또 의료사고 의혹…일반 환자에겐 '나몰라라'?
"심장수술 의사 외국서 채용해야 하나…4년후면 405명 부족"
한예슬 "지방종 제거 수술받다 의료사고"
동네병원도 '15분 진료' 도입 추진…현장 분위기는 '글쎄'
취재
영상편집
김필준 / 정치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김대남 "서류 정리해 도전했다"지만…SGI "지원서 제출 전형 아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박선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70대가 몰던 차량, 햄버거 가게로 돌진…길 가던 여성 1명 숨져
영상편집팀 박선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