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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충청이남 비 내리다 갬…남해안·제주 최대 50mm

입력 2018-05-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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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한 차례 비가 쏟아지고 상쾌한 공기가 기분 좋은데요.

충청 이남 지방에는 낮까지 비가 더 내리다 개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다소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주로 남부지방에 빗줄기가 강한데요.

남해안에는 시간당 10mm 안팎으로 거세게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에 최대 50mm, 그 밖의 남부지방에 5~30mm, 충청 남부가 5mm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남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로 인해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기온이 평년보다 낮습니다.

오늘 서울은 26도, 광주·전주 21도, 대구 1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대부분 맑겠지만 강원 영동은 흐리고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이후 이번 주 대체로 맑은 하늘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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