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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여자탁구 단일팀 '동메달'…태극기·인공기 나란히

입력 2018-05-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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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세계선수권에서 단일팀을 구성한 남북 여자 탁구 선수들이 다 함께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6일 시상식에선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걸렸고, 남북 선수 9명 전원이 메달을 받았습니다.

여자 단일팀은 이틀 전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졌지만 세계선수권대회는 3-4위 결정전이 없는 만큼 동메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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