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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금융감독원장에 '삼성 과징금 권고' 윤석헌 교수

입력 2018-05-04 21:24 수정 2018-05-0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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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사퇴한 김기식 전 원장의 후임으로 윤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윤 신임 원장은 개혁성향의 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정부에서 금융행정혁신위원장을 맡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금융회사에 근로자 추천 이사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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