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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허벅지 부상에 또 발목…후반기 합류 가능할 듯

입력 2018-05-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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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 중에 물러났습니다.

류현진은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팀이 1 대 0 으로 앞서던 2회 말 1사 후에 30번째 공을 던지고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검진 결과 근육이 크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은 류현진을 구단은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지만, 부상 정도가 심해서 후반기에나 선발 로테이션에 다시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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