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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나향욱 징계 수위 낮아져

입력 2018-05-03 07:37 수정 2018-05-0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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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리엇 공시 위반 수사

검찰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관계자들에게 소환을 통보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엘리엇이 2015년 삼성물산 지분을 매집하는 과정에서 몰래 지분을 늘린 것이 공시 의무 위반이라며 금융당국이 검찰에 통보한 지 2년 만입니다.

2. 아내 살해 후 투신 시도

어제 오후 울산에서 3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뒤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다 1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가정 불화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3. 나향욱 징계 수위 낮아져

국민을 개·돼지에 비유한 발언으로 파면됐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 기획관의 징계 수위가 파면에서 강등으로 낮춰졌습니다. 이번 조치로 나 전 기획관은 직급은 낮아지지만 복직은 물론, 파면기간 동안 받지 못한 급여와 퇴직수당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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