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앵커 한마디] '특보가 짐이 되면…'
입력 2018-05-02 16:01
수정 2018-05-04 17: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오늘(2일)의 한마디는 '특보가 짐이 되면…'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외교잡지 '포린 어페어스'지에 실렸던 문정인 특보의 기고문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의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대목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울고 싶은데 뺨을 맞은 듯, 보수진영은 격하게 반응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 "그게 정상회담의 목표 아니었느냐." 결국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은 주한미군은 한·미동맹 문제고 평화협정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임종석 비서실장도 문 특보에게 혼선을 빚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했다"라고 해명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틈만 나면 남북대화의 공을 트럼프에게 돌리면서 노벨상까지 타라고 말합니다. 30살이나 어린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용단을 내려줬다"며 한껏 치켜세웠습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대통령이 속이 없어서, 할말이 없어서 그러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문 교수의 발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특보는 대통령에게 짐이 아니라 힘이 돼야 하는 거 아닙니까.
< 뉴스현장 > 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관련
기사
한중일·한일 정상회의 9일 도쿄서…문 대통령 첫 방일 주목
"북·미 정상회담 장소·날짜 조만간 발표"…판문점 유력 거론
트럼프, 판문점에 끌린 이유는…"'북 방문' 첫 미 대통령 기대"
"핵 시설 어디든 다 봐도 된다" 검증 의지 드러낸 김정은
[취재설명서] 쏙 들어간 코리아패싱…'문재인 운전' 시동 걸린 순간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