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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울산 영축사 출토 유물 공개

입력 2018-05-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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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북 미술 교류도 '탄력'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남북간의 미술 교류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가 합동전시와 학술대회 등을 평양과 오가며 여는 안을 검토하고 있고, 민간에서도 남북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울산 영축사 출토 유물 공개

울산 영축사지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특별전이 울산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통일신라에서 고려까지의 불교 문화를 보여주는 유물 300여점을 8월 말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3. 박경리 10주기 추모문학제

'토지'의 작가 고 박경리 선생 10주기를 맞아 모레(4일) 경남하동에서 추모문학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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