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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드루킹 측과 돈거래' 보좌관 30일 소환

입력 2018-04-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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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루킹 측과 돈거래' 김경수 보좌관 내일 소환

드루킹 김모 씨가 운영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의 핵심 회원에게 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 한모 씨가 내일(30일)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됩니다. 경찰은 한 씨가 돈을 받았다가 김 씨가 구속된 다음 날 돌려줘서 대가성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는데, 한 씨는 단순한 금전 거래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7명 기소

지난해 말 신생아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이대 목동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감염 예방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주사제 1병을 1명에게 맞추는 원칙을 무시하고 1병을 주사기 7개로 나눠 균에 오염됐다고 밝혔습니다.

3. 인천공항 쓰레기통서 3억5천만원 상당 금괴 발견

인천국제공항 보안 구역의 쓰레기통에서 3억 5000만 원 상당의 금괴가 나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5시쯤 청소 노동자가 제1 여객 터미널의 쓰레기통을 비우다가 1kg 짜리 금괴 7개를 발견했다며 를 세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4. 울산 앞바다서 참돌고래떼 2천여 마리 '장관'

참돌고래들이 힘차게 물 밖으로 솟구칩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울산 남구 장생포항 동쪽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000여 마리를 발견했고, 승객들은 40여 분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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