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남북정상회담 당일 '뉴스룸' 비롯 전체 채널 시청률 1위

입력 2018-04-28 13:45

JTBC '뉴스룸' 27일 전체 채널 1위, 채널 종일 시청률 1위 기록

JTBC, 27일 전 시간대 1위, 프라임 타임 1위, 온라인 접속자수 1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뉴스룸' 27일 전체 채널 1위, 채널 종일 시청률 1위 기록

JTBC, 27일 전 시간대 1위, 프라임 타임 1위, 온라인 접속자수 1위

JTBC, 남북정상회담 당일 '뉴스룸' 비롯 전체 채널 시청률 1위

JTBC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전체 채널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광고없이 방송되는 KBS1TV를 제외하면, 전체 채널 중 프라임 시간대와 전 시간대 채널 시청률까지 모두 정상에 해당한다.

닐슨코리아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27일 JTBC는 전 시간대(6시~25시)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4.1%의 시청률로 전체 채널 중 1위가 됐다. 타깃(2049MF)시청률 역시 1.6%로 전체 채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프라임 시간대(20시~24시) 역시 JTBC가 1위다. 수도권 유료가구 7.1%, 타깃 3.2%로 정상을 차지했다. 2위가 된 SBS는 수도권 유료가구 6.6%, 타깃 2.7%의 시청률을 보였다.

특히 각 방송사 메인뉴스 시청률 경쟁에서도 JTBC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선두에 섰다. JTBC '뉴스룸'이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8.4%로 1위를, MBC가 6.3%로 2위, SBS가 6.0%로 3위가 됐다.

온라인 접속자 수 역시 JTBC가 타 채널에 비해 압도적인 결과를 보였다. 남북 정상의 만남이 이뤄지던 오전 9시 30분께 JTBC 유튜브 접속자 수는 14만 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타 방송사의 평균보다 4~5배 높은 수치다. 네이버를 통해 JTBC 특보를 시청한 시청자들도 많았다. 밤 10시까지 누적 시청자 수를 따져볼 때, 타사 대비 최소 2배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JTBC 뉴스운영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