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언제 북에 갈 수 있나" 인사하자 김 위원장 손잡고 MDL 넘어
김 위원장 "대통령 초청해 주시면 언제라도 청와대 가겠다"
평화의집 '북한산' 그림에 김 위원장 "어떤 기법 그림인가" 관심
문 대통령, 김 위원장에 환담장 '훈민정음' 작품 소개
김 위원장, 평화의집 그림에 "세부까지 신경 써줬다" 답례
김 위원장 "대통령께서 우리 때문에 새벽잠 많이 설쳤다는데…" 농담
김 위원장 "평양에서 만날 줄 알았는데…판문점 만남 잘 됐다"
문 대통령 "오늘 만남에 대한 국민적 기대 크다"
김 위원장 "대통령께서 백두산에 대해 더 잘 아는 듯"
김 위원장 "솔직히 우리 교통 불편…평창 교통 좋았다고 들어"
문 대통령 "김 위원장 큰 용단…10년 끊어진 혈맥 이어야"
김 위원장 "판문점 만남 전 친서·특사로 사전 대화…마음 편해"
문 대통령 "임기 내에 남북관계 개선 속도 유지했으면 좋겠다"
문 대통령 "가장 중요한 건 속도"…김 위원장 "자주 만나자"
김 위원장 "남북 자주 만나자…앞으로 우리도 잘하겠다"
김 위원장 "꼭 좋은 날 오리라는 확신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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