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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공직자 수시 재산 공개

입력 2018-04-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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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담 성공" 여야 한목소리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여야가 모처럼 한 목소리로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평화통일 쇼'라고 비난해왔던 자유 한국당도 회담의 성공을 기대하는 메시지를 발표했고 실질적인 비핵화 로드맵이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아시안게임 단일팀 '탄력'

오는 8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 입장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남북 단일팀 구성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문체부 조사 결과 40개 참가 종목들 가운데 농구와 탁구 등 7개 협회가 남북 단일팀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3. 공직자 수시 재산 공개

정부 공직자 윤리 위원회가 지난 1월 신분에 변동이 생긴 전현직 고위 공직자 113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현직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으로 총 29억 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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