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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회장 부부 '회삿돈 50억 횡령' 불구속 기소

입력 2018-04-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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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과 김정수 사장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횡령 혐의로 두 사람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 회장 부부는 삼양식품이 계열사에서 납품받은 식품 재료 중 일부를 자신들이 세운 페이퍼 컴퍼니에서 납품받은 것처럼 꾸며 5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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