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자 경선에 참가하는 우상호 의원은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발생 요인별 대책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JTBC '서울시장 후보자 경선 토론회'에서는 주제별 토론 첫번째 이슈로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미세먼지 발생요인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며 "3~5년 장기적 계획을 세워 꾸준히 교체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취약계층이 있는 곳에 공기청정기를 우선 확대하겠다며, 2020년까지 지금의 미세먼지를 약 20%정도 감축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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