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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경찰, '성폭행 의혹' 이재록 목사 출국금지

입력 2018-04-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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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출국금지

신도 13만 명의 서울 만민중앙성결교회 담임 목사가 여러 명의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경찰청은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5명의 진술을 확보하고 이 교회 이재록 목사를
'출국 금지'했습니다.

2. 검찰, 내일 '삼성 노조 무력화' 피해자 조사

검찰이 내일(11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지회장 등을 불러 삼성의 노조 무력화 의혹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삼성전자 압수수색에서 노조를 와해하려 한 정황이 담긴 6000여 건의 문건을 찾아낸 검찰은 피해자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측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해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3. 김기식 금감원장 추가 의혹…청 "검증한 사안"

김기식 금감원장이 19대 국회의원 임기 만료 직전에 인턴 직원과 함께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있다고 자유한국당이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원장은 "출장 전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진행했다"고 해명했고 청와대도 이미 검증을 거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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