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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남북정상회담 의전 실무회담' 5일로 연기 제의

입력 2018-04-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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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이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서 당초 4일 열기로 했던 의전·경호·보도·실무회담을 5일로 연기하자고 제의해 왔습니다.

북측은 아울러, 남북정상간 핫 라인 구축등을 위한 통신 관련 실무회담은 7일에 열자는 내용도 제안해 왔습니다.

원래 4일 실무회담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동선이라던가 이런 것들이 정해지는 것으로 되어있었는데, 하루 늦어졌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역시 주목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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